지난 3월부터 명동성당 예비신자교리반 다시 시작했어요.
몇번 나가지 않았던것 같은데
벌써 거의 꽉 채운 두달째!
기도문도 외워야 하는데
2012년 기억력 과부하 사건(?) 이후로
정말 뭐든 잘 외워지지가 않아 큰일이에요.

이날은 드디어 천주교 "예비자"에서 "예비신자"로 거듭난 날!
받아들이는 예식을 한 날이에요.
예전에(사실 전 천주교 예비신자교리반 재수생입니다...) 받아들이는 예식 할 때는
교리 수업듣는 맞은편 강의실에서 진행했었는데
이번엔 파밀리아 채플에 혼배미사가 1시 이후에 있어서인지
파밀리아 채플에서 하게 되었어요♡

저 파밀리아 채플 어떻게 생겼는지
정말 너무너무 궁금했었는데*-*
씐나는 마음으로 엄청 일찍 도착했어요.

명동대성당에서 청계천쪽을 바라보았을때
왼쪽 대각선으로 보이는 요 벽돌 건물이
파밀리아 채플이에요.
혼배미사가 있을 때 주로 이용하는거 같아요.

지난 예비신자교리반도
똑같이 일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했었는더
그때는 아침에 강의실 올라갈 때마다
신랑 신부 웨딩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주말반 때는 예식이 한번도 없었더라구요.
예쁜 드레스 입은 신부 보는 부러움(?)이 쏠쏠했는데 :-)

천주교 예비신자교리반 다니면서
하나의 꿈(!)이라면
저도 언젠가 결혼을 하는 그날이 온다면
성당에서 혼배미사로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어요♡

그리고 드디어 들어와본 파밀리아 채플!
근데...생각보다 좀 뭐랄까...
매우 평범한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주로 혼배미사하기 좋은 성당으로
명동성당 보다 다른 성당들을 꼽는게 아닐까...싶더라구요ㅋㅋㅋㅋㅋ

파밀리아채플은 2층에 있어서
1층에 피로연장이나 신부대기실 등이 마련되어 있는것 같아요.

이날 오후에 혼배미사가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평소 장식인건지
조화가 장식되어 있었는데요.
받아들이는 예식을 받는 우리를 축하해준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신부님의 좋은 말씀도 듣고,
신앙인으로서의 마음가짐도 다잡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받아들이는 예식.
꼭! 9월 9일에 세례 받고
천주교 신자로 거듭나겠어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도움말 Daum 지도
요리에 1도 취미가 없는,
혼자 사는 독거어른이의 끼니 때우기는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에요.
지난 3년간 무슨 다이어트 식단인냥
좀 심하게 음식을 잘 챙겨먹지 않다가
요즘들어 문득 이러다가 몸에 큰일날라, 생각하면서
슬림플 도시락과 엘빈즈 죽,
그리고 계란과 바나나 약간을 먹는 식단을
3주 가까이 유지했었어요.

이제 좀 잘 먹어야겠다고 마음먹은 시점과
제 변비와 아토피가 생기기 시작한 시점이 일치하는지 정확하지 않지만
현재 변비와 등 전체 아토피증상으로 괴로워하고 있어요ㅠ
이 얘기를 했더니 친구들은 얼마전 엘빈즈 이유식 1,2단계에서 색소로 추정되는게 나온
엘빈즈 사건 이야기를 하면서
너무 가공식품 위주로만 먹어서 몸이 상한거 아니냐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전 아토피같은 경우 막연하게 미세먼지를 의심하고 있었고
변비는 나이탓(!)을 하고 있었는데
정신이 번쩍 뜨이더라구요.
내가 먹어온 음식에 문제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처음 했어요.
이유식도, 다이어트 도시락도 크게 가공한 식품들이 아니라 안전할거라 생각했는데
하늘 아래 내가 만든 음식 빼고는
믿고 먹을만한 음식이 없다는 생각을
새삼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최소 한달간
다시 옛날 식단으로,
매일 아침 바나나케일주스를 갈아마시고
계란과 오이스틱을 먹던
바로 그 식단으로 돌아가보려고 해요.
오늘 출근길에 바로
6개에 1,980원 하던 오이를 잘라 야채스틱을 만들고
바나나와 케일과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엘더베리즙을 넣고 갈아서
주스를 만들었어요.

제 친구 중에 생리통이 굉장히 심한 친구가 있는데
지난 두달간 가공식품 전혀 안먹고
자기가 직접 만든 음식만 먹으면서 식이제한 했는데
타이레놀 5알을 먹어야 버틸 수 있었던 생리통이
정말 거짓말처럼 싹 사라졌다고 해요.

저도 등에 심하게 생긴 아토피가 다 사라질 때까지
남이 만든 음식은 최대한 먹지 않고
내가 직접 사다 만든 주스, 찐계란, 오이를 꾸준히 먹어볼 계획입니다.

몸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꾸준히(라고 쓰고 작심삼일이라고 읽는다ㅋㅋ) 기록해볼께요.
저처럼 성인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분들,
내 체질에 맞는 음식으로만 체질식 시작해보세요.
전 달걀 빼고는 바나나, 케일, 오이 모두 체질에 맞는 음식이라
최소한 변비탈출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정말 좋은 식재료로 몸에 좋은 음식 잘 챙겨먹도록 해요!

작년 12월 했던 펌이 머리 끝에 아주 조금 남아 있을 정도로

오랜만에 펌을 하러 갔어요!

지난번에 했던 펌은 안쪽으로 말리는 C컬 펌을 했는데

이게 펌이 풀리고, 커트를 한번 하고 이랬더니만 밖으로 뻗는 C컬이 되었어요.

요런 스타일은 처음이었는데 또 그냥그냥 발랄해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숭실대 미용실 아스카다에 가서

어깨길이에 걸쳐 계속 뻗치는 거지존에서 어떤 머리를 해야할지 상담을 받으니

아스카다 고미르 실장님이 기존 밖으로 뻗치는 C컬 형태는 살리되

광대쪽으로 살짝 컬이 들어가게 해서 얼굴형을 살려주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펌 받고왔는데  

볼륨감있게 잘나왔어요+_+

 

 

숭실대 미용실 아스카다는 숭실대입구역 1번출구에서 언덕길로 조금만 올라오면 바로 보여요.

그냥 동네의 브랜드 없는 그저그런 헤어샵이 아니라

국내 유명 브랜드 수석디자이너 담당 트레이너로 활동하신

안현수 원장님이 오픈하신 헤어샵인데요.

하아 ㅠㅠ 여기가 제일 아쉬운건 우리집이랑 좀 멀다는거 ㅠㅠㅠ

그래도 저 앞으로 머리 기르면서 간간히 펌은

상도동 미용실 아스카다에서만 하게 될거같아요 :-)

 

아스카 헤어 디자인

  • 주소 : 서울 동작구 상도로60길 6
  • 연락처 : 02-827-0751
  • 영업시간 : 매일 10:30 - 08:00 매주 화요일휴무

 

전 일요일에 방문해서 머리했는데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100% 사전 예약제인지라

머리하러 오신 분들이 꽉차있더라구요.

 

 

숭실대 미용실 아스카다의 원장님, 실장님, 수석디자이너 선생님 모두

이전에는 헤어 디자이너의 교육을 담당하고 계셨을 만큼

테크닉+디자인 만렙이셨대요 ㅋㅋㅋ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 최초의 퍼스널 디자인 헤어살롱을 오픈하신거!

 

아스카다 관점 커트라고

이마높이, 얼굴비율, 목의 길이  등 얼굴형 분석과

어깨 너비, 골격 모양 등 체형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디자인을 제안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바로 이부분이 제가 아스카다에 가기 전에 가장 궁금했던 점이에요.

과연 일반 샵과 어떻게 차별화된 상담, 시술이 진행될까! 궁금했거든요.

 

총 4단계로 상담이 진행되는데

디자인 키워드 >변화심리체크 > 개별특징적용 > 디자인 품목제안

특히 저 디자인 키워드를 고르는게

상담 받으면서 제일 재미있는 부분이었어요.

 

보통은 내가 원하는 디자인 이미지를 들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실장님께 추천받고 싶어서 그냥

"지금 현재 길이에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 골라주세요"

라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질문을 던졌는데요 ㅋㅋㅋ

디자인 키워드를 고르면서 제 머릿속에만 있는,

내가 구현하고 싶은 이미지를 3가지 콕 찝어서 말씀드리면

두루뭉실하게 예쁘게 해주세요, 하는것보다 훨씬 전달력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에 변화심리까지 체크하면서 어떤 헤어스타일을 제언하는 게

고객의 얼굴형과 고객의 선호도에 적합할지 분석해주시는거죠 :-)

그래서 일반 샵에서 머리 어떻게 해드릴까요~ 하는것보다

좀 더 구체적이고 꼼꼼하게 상담 받을 수 있었어요.

 

숭실대 미용실 아스카다에서 펌을 시작하기 전 제 헤어상태에요.

이제 막 거지존에 걸리기 시작한 나의 머리 ㅠㅠㅠ

등 중간정도까지 머리를 기르기로 작심하고 기르고 있는데

볼륨도 안살고 ㅠㅠㅠㅠ

그냥 머리에 딱 붙어서 똑 떨어지는게

사람이 너무 없어보이는게 고민이었어요.

그래서 여기에 광대쪽으로 볼륨을 주면서

전체적인 헤어 라인은 풍성하게,

광대쪽은 약간 층을 내서 살짝 가려줄 수 있게

디자인 진행하기로 했어요.

 

 

유화제 바르고 열펌 하고 중화제 바르고 하는 단계 자체는

다른 샵과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다만 처음 샴푸부터 마지막 드라이까지

실장님이 거의 모두 직접 다 맡아서 해주시구요.

(따로 스텝분 없이 디자이너 선생님들이 모두 진행해주시는거 같아요)

샴푸할 때도 본인의 두피상태에 맞는

민감성 두피용 / 지성 두피용 / 가는 두피용 등

4가지 중에 한가지로 골라서 샴푸를 해주시더라구요.

이런 꼼꼼한 배려가 좋더라구요 :-)

 

 

최대한 모발이 상하지 않게 영양까지 하고,

실장님이 펌을 하고 나서 나중에 염색을 하면 좋을거 같다 하시길래

어떤 컬러가 어울릴지 추천 부탁드렸더니

바이올렛 컬러를 추천해주시면서 바이올렛 컬러를 살짝 넣어주셨어요♡

오늘은 비가 와서 날이 어둡고,

또 사진기가 바이올렛 컬러랄 잘 잡아내지 못했는데

햇볕에 나가면 잘 보일거라고 하셔서 완전 기대중이에요.

 

요렇게 밖으로 뻗치는 C컬펌에 

중간에 볼륨이 살짝 들어가 생기있어진 헤어스타일로 변신했어요 :-)

아직까지는 여름이 오지 않아

단발병이 도지지 않았는데

여름이 오면 제가 단발병이 도지거든요 ㅋㅋ

그때는 숭실대 미용실에 가서 관점 커트 꼭 한번 받아보고 싶어요!

 

단발 C컬이나 단발 펌 등 펌 잘하는 곳 찾으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단발 커트 잘하는 곳 찾으시는 분들,

숭실대 미용실 아스카다 원장님이나 실장님께

관점 커트 한번 받아보시는거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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