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토 계란찜기(NBE622W) 구매했어요♬

2015년, 2016년만 해도
제 아침과 저녁 주식은 계란이었어요.
하루에 최대 8개정도까지 먹어본거 같아요.
반숙계란윽 워낙 좋아해서
정말 덮어놓고 먹었거든요.

그렇게 6개월 이상 계란을 하루 최소 4개씩 먹다가
배가 부룩부룩거리는것 같아
계란을 끊은지 거의 1년.

청량리 엠플리트레인에서 ems 트레이닝 하면서
근육 키우고 체지방 빼는 동안만이라도
식이조절 하려고
다시 계란을 쪄서 먹으려고 보니
물에 삶으면 계란이 터지기도 하고
계속 보고 있어야 하는것도 신경쓰이고 해서 고민하다가
계란찜기가 있는걸 보고 얼른 주문했어요.

BSW? 거기서 나온 계란찜기가 모양이 예쁘긴 했는데
세척하기가 힘들다는 말에
비교적 세척이 편해보이는 부토 계란찜기 구매했어요.

계란찜기가 계란 말고도
꽤 여러가지것들을 쪄주네요 :-)
세상 참 간편한 시대ㅋㅋ
이제 겨울도 슬슬 올텐데
저 호빵 찌는거 완전 관심가네요*-*
이러다 계란 찜기가 아니라
호빵 찜기로 사용하는건 아닐지ㅋㅋ

부토 계란찜기 도착하면
소개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