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엄마가 사달라고 먼저 말했던 물건중에
집에서 놀고있는 제품들이 몇개 있어요.
어깨에 걸쳐놓고 마사지하는 미니 마사지기.
그냥 앉기만 하면 되는 몇백만원짜리 안마의자도 막상 사고나면 안쓴다는데
9만원짜리 마사지기, 당연히 집에서 놀고있어요.
요 차홍오토롤링고데기는
효과가 없는것도 아니고
사용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
정말 꽤 괜찮거든요?
그러나 제가 주말에 앞머리 볼륨 넣는 정도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런제품은 무선이어야 할거같아요
미리 충전해놓고 무선으로 쓰는걸로.
줄이 굉장히 걸리적거려요ㅠ
하지만 일단 코드 꽂는데까지 성공하면
드라마틱한 볼륨까지는 아니더라도
확실히 자연스러운 볼륨을 연출해줘요.
전 그래서 앞머리 볼륨용으로는 만족스러워요.
(근 6만원짜리 앞머리 볼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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