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리트레인1 청량리 다이어트 엠플리트레인 ems 2주차(7회차) 후기 9월 1일, 통장을 바로 스쳐지나갔던 월급. 아까웠지만 아깝지 않은 투자가 되게 하고 싶었던 그순간, 청량리 다이어트 엠플리트레인에서 ems 20회 결제하고 다니기 시작한지 2주가 되었어요. (사실 정확하게 말하자면 7번 갔던지라 2주라고 하기 뭐하지만 1회차는 ems 체험이었으니까 :-) 사람들이 보통 겨울엔 살이 찌고 여름엔 살이 빠지잖아요. 20대때는 봄철에 포동포동 올랐던 살들이 여름이면 별다른 운동 없이도 예쁘게 잘 빠져서 헬스 pt같이 운동에 돈 많이 쏟아부어야 하는 다이어트 시도해 본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달랐습니다ㅠ 여름에도 이멤버 리멤버로 내 팔다리에서 지방이 빠져나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특히 복부비만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서 아주 전형적인 마른비만의 상태였어요. 겨울이 .. 2017.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