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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동대문 ems 다섯번째, 해외여행은 다이어트의 적

by 반짝반짝S2 2017. 9. 16.


이를 어쩔ㅋㅋㅋㅋㅋ
어제 9월 7일 마지막으로 운동 다녀오고
보홀 3박4일 여행 다녀오고
이번주 내내 신생아모드로 퇴근 후 아무것도 안하고
곧장 집으로 가서 10시간씩 잠만 자고
아무것도 안하고 오랜만에 운동가는길.

보홀 아모리타 리조트에서
망고를 한사발 먹고 와서 체지방이 얼마나 올랐을지
너무 걱정되더라구요ㅠ
다이어트 짧게 본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사람 마음이란게 간사해서
막 쑥쑥 살이 빠졌음 싶은데
오늘 결과는 정말 참담했어요 허허허허허

근육량 : 18.7kg→18.6kg(0.1kg 빠짐)
체지방 : 15.3kg→16kg(0.7kg 증가)

선생님이 여행가서 뭐 많이 먹었냐고ㅋㅋ
전 맥주도 하루에 2병 이상 마신적이 없는것 같은데ㅠ

체지방량이 너무 많이 올라가서
어제는 청량리 ems 엠플리트레인의 여라 프로그램 중
팻버닝 프로그램을 했는데
...그거 정말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이게 느낌이 이상하다못해 아프고
등고 못펴겠고 죽겠더라구요ㅠ

ems 힘들다 힘들다 하던데
ems 팻버닝 프로그램만 하다보면
정말 체지방 미친듯 태울 수 있을 만큼
최고일거 같더라구요
(말해놓고 보니까 왠지 오늘도 팻버닝 프로그램 해야할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ems 이번까지 다섯번째였는데
이 운동이 고통이 짧은게 제일 큰 장점인것 같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20분이면 끝난다는거 :-)
오늘도 가서 근육을 키우던 체지방을 빼던 뭐든지 되게
열심히 운동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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