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지하에서
먹잇감을 찾아 헤매이는 하이애나처럼
뭘로 군것질을 해볼까 돌다가
처음으로 골랐던 오방야끼.
즉석에서 만드는 따끈따끈함이 맘에 들어 골랐어요.
뭐 붕어빵 3개 가격이 1개 가격과 같았지만
되게 맛있어보이더라구요.
요렇게 즉석에서 노릇노릇~
막 만들어서 맛있겠더라구요 :-)
요런 비주얼.
따끈하게 막 나온걸 바로 받아서
맛있더라구요~
생긴건 약간 계란빵 大자 버전 같다고 할까요ㅋ
한입 먹었을때는
쫀뜩쫀득한 찹살반죽이
나름 먹을만 하네~했는데
하아...
저게 먹으면 먹을 수록
자꾸 김밥 옆구리 터지듯이
바깥쪽이 터져서
팥이 자꾸 흘러나와요ㅠ ㅠ
팥은 흐르고, 정신은 없고,
맛은 그냥 그렇고ㅠ
이날 골랐던 메뉴중에
성공한건 오렌지주스 딱 하나였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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