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업주부 짠테커 반짝반짝입니다.
오늘은 블로그 키우는 방법에 대한
책 한권을 소개해 드리면서
제가 근 한달 반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들었던 생각들을
이야기해볼까 해요.
제가 이번에 읽은 책은 바로
이 책입니다.
한 달 만에 블로그 방문자수 1,000명 만들기
저자 권호영(Erin쌤) - 푸른향기
한달만에 블로그 방문자수 1000명 만들기 : 에린쌤
저자이신 erin쌤(권호영)이
블로그 키우는 방법에 대해
자신있게 이 방법이 옳다! 라고
말씀해주실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에린쌤은 무려 10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깨달은 노하우가 쌓인
찐 고수이시기 때문이에요.
요즘 블로그 강의하시는 분들 보면
길어야 1~3년 정도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몇달만에 방문자 몇천~몇만에
인플루언서가 되었고
블로그로 월 얼마를 번다
이런식으로 홍보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런 경우는 대부분
블로그 강의를 위한 블로그를
키우시는 분들이구요.
하지만 에린쌤은
세계여행 인플루언서로 활동하시면서
여행분야 뿐만 아니라
영어 및 도서, IT분야까지
한가지 주제뿐 아니라
3~4개 주제에 대해
상위노출이 가능하게
블로그를 키우고 운영중인 분이세요.
이렇게 오랜기간,
이렇게 다양한 주제로
블로그를 직접 키워오신 에린쌤이
집필하신 블로그 키우는 방법에 대한 책이라
어떤 내용이 있을지
기대되더라구요.
한달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수 1000명 만들기
이 책의 목차입니다.
목차만 보아도
책이 얼마나 알차게 구성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에린쌤은 이 책을 쓰시면서
어떤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을지도
말씀해주셨어요.
이 책은 방향을 잡지 못해 고민하는 초보, 중급 블로거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오랜시간 블로그 및 다른 플랫폼을 운영하며 얻은 진짜 팁을 전수할꺼니까요
이거 완전 저네요 저 ㅋㅋㅋ
저를 위한 책이었습니다
ㅋㅋㅋㅋ
1달 반동안 실제로 일방문자 1000명 늘린 경험담
제가 이 블로그를 버려두고(!) 있다가
심폐소생해서
다시글을 쓰기 시작한게
작년 6월부터에요.
이전에 운영하던 블로그가
제가 부동산 공부하면서
손품기, 발품기를 쓰거나
부동산 투자했던 이야기
분양정보 이런걸 썼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또 얘를 버려둔 ㅋㅋㅋ)
그런 블로그에 당시 오빠 취미생활이던
MBC 구해줘홈즈에 나온 집이
어디인지 위치찾는걸
올리는게 영 안맞는거 같아서
이 블로그를 다시 살려
구해줘홈즈 위치는 어디?
요걸로 포스팅을 시작했어요.
간간히 맛집이나 블로그체험단
포스팅도 올리고 하다가
21년 8월 임신준비를 시작하면서
임신준비 관련 포스팅을 했고,
또 그러다 생각보다
금방 임신을 해서
임신 초기 불안한 마음을 달래려
매주 병원가서 초음파 찍은 얘기들을
포스팅해왔었구요.
이렇게 임신 이야기나 일상 이야기
소소하게 올리던 블로그에서
전업주부 부업을 위한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한게
올해 4월 18일부터였어요.
월간통계를 보시면
일을 쉬기 시작하면서
신설동 마리아병원
난임병원 다니기 시작한
이야기 포스팅한 8월에 방문자가 빵 뛰고
올해 1월에 새집으로 이사하면서
까사미아 캄포소파 후기랑
서울 아파트 입주청소 추천업체
포스팅으로 방문자가 빵 뛰고,
그리고 올해 4월
전업주부 짠테크 앱테크 주제로
적립금 포인트 얻는 방법
앱테크 현금화하는 방법
각종 기프티콘 100% 증정 이벤트
요런 정보 포스팅으로
비약적으로 방문자가 빵 뛰었구요.
그렇게 한달 반 조금 안되는 시간동안
온갖 앱테크 정보들을 올리다보니
(최근들어서는 1일 1포는 관두고
거의 1일 10포쯤 한듯요)
얼마전부터 일방문자수가
1,000명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에린쌤이 책에서
블로그 일방문자수 1000명을
만드는 방법 말씀해주신걸 보면서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고
제가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이
보이는 곳도 많았어요.
또 책에서 보았던 부분들 중
깨알같이 좋았던 부분들은
챕터 마지막마다 있는
요 메모였어요.
요 메무의 내용들이
블린이들이 직접
에린쌤 노하우대로
따라할 수 있게
일종의 워크북같은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제가 최근에 들었던
여러 블로그 강의들에서는
되도록이면 한가지 주제로
꾸준히 써야 상위노출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에린쌤은 3~4가지 주제를
요일별로 돌아가면서
양질의 포스팅을 꾸준히 하면
충분히 상위노출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손수 보여주고 계셨어요.
또 일기처럼 짓는 제목을
어떻게 하면 검색유입이 많이 될 수 있는
제목으로 변신시킬 수 있는지
예시 보여주신 부분같은것도
너무 꿀팁이었구요.
저도 여전히 일기형식의
제목을 짓고 있거나
키워드 나열식의 제목을 짓고 있는게
너무 고민스러운데요.
에린쌤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는 계속 의식하며
블로그 포스팅 제목을
가다듬는 작업을
꾸준히 연습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에린쌤이 강조하신 부분중에
가장 가슴에 콕 꽂혔던 부분이
바로 "양질의 포스팅"이었어요.
결국 단기적인
앱테크, 이벤트, 경품소식을
무미건조하게 전달하는 블로거가 아니라
어떻게 보면
티끌모아 티끌인 이 앱테크들이
어떻게 전업주부에게
도움이 될지,
그리고 짠테크 앱테크 이상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소개해드리는게
제가 이 짠테크 앱테크를 주제로 할 수 있는
쓸모있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될거 같아요.
사실 앞서가신 선배 블로거분들중에
이런 부분으로
모범케이스가 참 많거든요.
그런 분들이 걸어가신 길을 보면서
저도 그분들처럼
정말 피가되고 살이될 수 있는
양질의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현실은 자꾸
단순 정보전달이나
(아무도 안물안궁한)
일기쓰기 치중하고 있는것 같아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에린쌤이 책에서 말씀해주신
효자 포스팅들로 일 1,000명
방문자를 달성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저도 이런 효자 포스팅들을 넘어서
좀 더 공이 많이 들어가고,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포스팅을 전해드리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야 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린쌤의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한달이면 1000명 할 수 있다!!
꿀팁을 책으로 전수받고 보니
온라인상으로 하시는
강의도 궁금해지더라구요.
마침 에린쌤이 와디즈에서
'월급 나오는 블로그 만드는 하루 1시간 루틴'
강의를 진행하신다고 해요.
이 강의를 통해
더욱 실용적인 에린쌤의
블로그 운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한번 살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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