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1차로 에머이에서 쌀국수와 분짜로 저녁을 먹고
아직 저녁식사를 하지 않은 친구들을 위해
2차로 어디가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새로생긴 종각역 양치는 아저씨인가 양치기 아저씨인가에 갔어요ㅋㅋ
워낙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다음 지도에도 등록이 안되어있네요~
뭘 먹을까 하다가 세트메뉴가 있길래
양꼬치 2가지맛(16꼬지)+찹쌀탕수육+맥주2잔 세트가 36,000원이길래
가격 괜찮다는 생각에 주문했어요.
결과적으로는ㅠ
저녁 안먹었던 친구들이 많이 먹지 않아서
다 먹지는 못했지만 맛 자체는 나쁘지 않았어요 :-)
요건 기본샐러드.
맛도 못봤네요ㅋ
양꼬치 나름 되게 고기도 신선하고
양고기 특유의 냄새도 많이 안나고 괜찮더라구요.
자동으로 휙휙 돌려주니까 먹기도 좋고♡
북극곰 맥주(!)도 한잔 하면서 먹는데
맥주 안주로 양꼬치 좋아하시는 분들께 완전 추천.
분위기도 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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