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옹심이1 1박2일 강릉 감자옹심, 내가 생각했던 감자옹심이가 아니야! 아침 7시 반 차를 타고 강릉에 도착해보니 11시쯤 되었나? 뭐 알아보고 온 정보가 거의 없어서 강릉터미널 앞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친구랑 둘이 감자옹심이를 먹어보기로 결정! 관광안내센터 직원분께 추천받아서 가게된 강릉 감자옹심이 맛집이에요. 이름이 그냥 강릉 감자옹심인가봐요ㅋㅋㅋㅋ 지역명+음식명이 상호인 클래스 보소ㅋㅋ 1박 2일에 나와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혹시 줄서는거 아닌가 했지만 다행히 시간이 일러서인지 자리가 많았어요. 요런 느낌. 많이 오래되고 사알짝 지저분?한 느낌이지만 전 이런집이 좋더라구요. 너무 다 새거새거 반짝반짝한 곳은 깊고 진한(?) 맛이 나지 않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한~참을 기다려서 받은 우리의 옹심이. 전 감자송편은 먹어봤지만 감자옹심이는 처음이었거든요. 감자옹심이도.. 2017.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