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씨푸드1 20만원 대참사 나트랑 코스타 씨푸드 후기(님이여 그 랍스타는 먹지 마오....) 아까 나트랑 조식 추천 코스타 씨푸드 쌀국수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아침식사 쌀국수가 너무 맛있기도 했고 엄마가 갱년기로 더위를 아주 심하게 타고 있던지라 몇몇 로컬 씨푸드 레스토랑을 봐왔지만 가격이 나쁘지 않다고 했던 코스타 씨푸드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다들 4인가족이 푸짐하고 푸짐하게 먹어도 10만원이 채 안나온다는 후기를 보고 진짜 짭짤한 새우 가리비 엄청 먹고 와야지 했는데 결과적으로 저의 짧고 짧고 짧은 영어 때문에 느끼한 랍스터요리+20만원 폭탄이 떨어지고 말았어요ㅋㅋㅋ 짭짤한 새우요리 하나, 볶음밥 하나, 치즈 새우요리 하나, 치즈 랍스터요리를 하나 시켰나봅니다...(읭?) 먼저, 처음 나온 짭짤한 새우 요리에요. 요게 타이거새우가 맞나요? 새우를 마늘과 함께 튀기듯이 볶아 짭짤하게 양념된.. 2017.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