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1 엄마 여행 득템기♬ 엄마가 올해 봄에 동유럽이었나 이탈리아였나 다 걸쳐가는거였나 여튼 친구들과 다녀온 아울렛에서 건져온 지갑이에요. 출발하기 전에 구찌 매장가서 지갑 가격보고 헉 하고 갔던지라 현지 아울렛은 좀 싸길 기대하면서 갔는데 요걸 28만원인가 30만원인가 주고 사왔다고 하네요. 전 사실 가격이 맘에 안들었지만 엄마가 만족하면서 쓰고 있으므로ㅋ 지갑 크기가 꽤 크고 가죽도 만질만질~ 전 맨날 여행갈때마다 ysl 카드지갑 너무너무 사고싶은데ㅠ 가격이 넘나 사악해서 저 로고를 아직도 갖지 못했네요ㅠ 40인가 60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해요-_- 요 가방은 사실 여행용 크로스로 샀다가 대실패. 그냥 패브릭 사라니까 요걸 고르더니 여행 내내 가방 무거워서 혼났다네요. 그래도 평소에 가지고 다니기에 수납공간 넉넉하고 밖으로 수납.. 2018.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