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풍1 영종도 선녀풍, 두번은 가지 않을 맛집(?)+ 대기번호 꿀팁 엄마가 생생정보통인지 아니면 블로그인지에서 보고 할머니 요양원 갈때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했던 영종도 맛집으로 소문난 선녀풍 물회에 지난 주말 아빠, 엄마, 할머니, 저 이렇게 넷이 다녀왔어요.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물회는 맛있었지만 대기시간이 끔찍(?)했다, 한번은 먹어볼만 하지만 두번은 가지 않겠다-정도인데요. 이집은 월, 화요일 휴무이고 낮 12시부터 문을 열어요. 한 열한시 반쯤 도착하게 가고 싶었는데 집에서 출발이 늦어져서 딱 12시에 선녀풍물회에 도착했어요. 그것도 할머니 요양원에서 픽업해서 가면 30분이 더 늦어져서 저만 선녀풍물회에 내려서 번호표 뽑고 엄마아빠는 다시 할머니 요양원으로 가셔 모셔왔는데 제가 그날 혼자와서 기다렸으니 먹었지 아니었으면 3시간(!!!) 대기 절대 못했을거에.. 2017.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