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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다이어트2

청량리 다이어트 엠플리트레인 ems 2주차(7회차) 후기 9월 1일, 통장을 바로 스쳐지나갔던 월급. 아까웠지만 아깝지 않은 투자가 되게 하고 싶었던 그순간, 청량리 다이어트 엠플리트레인에서 ems 20회 결제하고 다니기 시작한지 2주가 되었어요. (사실 정확하게 말하자면 7번 갔던지라 2주라고 하기 뭐하지만 1회차는 ems 체험이었으니까 :-) 사람들이 보통 겨울엔 살이 찌고 여름엔 살이 빠지잖아요. 20대때는 봄철에 포동포동 올랐던 살들이 여름이면 별다른 운동 없이도 예쁘게 잘 빠져서 헬스 pt같이 운동에 돈 많이 쏟아부어야 하는 다이어트 시도해 본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달랐습니다ㅠ 여름에도 이멤버 리멤버로 내 팔다리에서 지방이 빠져나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특히 복부비만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서 아주 전형적인 마른비만의 상태였어요. 겨울이 .. 2017. 9. 19.
오늘부터 청량리 EMS 엠플리트레인에서 운동 시작했어요!! 먹는데 1분 빼는데 1시간, 먹는데 1만원 빼는데 100만원... 아 정말 정말 극극극극 공감되는 말이에요... 저는 스무살 어렸을 때부터 겉보기에는 정상체형이었지만 항상 근육 초부족 체지방 폭발이었어요. ㅠ_ㅠ 작년에 한창 살이 예쁘게 빠졌을때는 155cm에 46.5kg 나가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물론 그때도 체지방만 간신히 정상범위에 들어가있고 근육은 정상범위였던 적이 없었어요. 올해는... 올해는 봄부터 살금살금 찌던 살이 요근래 피크를 찍고 5......몇 이래요ㅠ 이제 연말이 다가오면서 (9월부터 연말 걱정하는 1人) 연구소가 미친듯이 바쁜 시기가 오고 있어서 이러다가 이 살들이 고정멤버로 제 인생 내내 함께 할거 같아서 너무 무서운거에요ㅠ 그래서 평소에 관심있었던 EMS 포풍검색ㅋㅋㅋ 청량리역.. 2017.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