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스물두살때인가?
강남역에 있었던 '인간관계'라는 곳에서
처음 마셨던 호가든 생맥주를 마시고
그때부터 맥주를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요즘은 호가든이 오가든이라 별로지만
예전에는 차암 맛있었는데ㅠ ㅠ
그 아쉬운 맛을 그리워워워하고 있던 찰나에
남자친구님의 추천을 받아 1664를 마셔봤는데
이거슨 신세계!!
전에 배낭여행가서 분명 1664를 마셔봤었는데
그땐 이런 느낌 결코 아니었던것 같은데...
상큼한 과일향과 밀맥주의 부드러운 맛이 완전 최고♡
앞으로 편의점에서 맥주사마실때는 1664만 마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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