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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10월의 마지막날, 아띠제의 네쥬소르베와 함께

by 반짝반짝S2 2013. 10. 30.





제가 서울에서 먹어본 가장 맛있는 밀크빙수를 꼽아보라고 하면 

아띠제의 네쥬소르베를 1등으로 이야기하고 싶은데요

오늘은 정말 아티제 레몬소르베가 너무나 먹고 싶은 날입니다.

우울하거든요!!!!!!!!!!!!!!!!!!!!!!!!!!!!!!!!!!!!!!!!!!!!!!


아티제에서 밀크빙수를 10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했는데

내일이 올해 아띠제 우유빙수를 맛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이 되겠네요.

우울한 마음에 달달구리가 무지 땡기지만

아쉬운대로 사진으로 허전한 마음 달래볼까 합니다


하아.........................

아띠제 밀크빙수는 팥도 적당히 달고 적당히 잘 익었고

무엇보다도 우유얼음이 사르르 녹는게 완전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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