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 휴가+가족여행, 베트남 나트랑 여행계획 세우기! step3-화장품 쇼핑기

저는 해외여행을 자주 나가는 편이 아니라

해외여행 갈때마다 면세점 쇼핑에 엄청 신나요+_+

2015년도에 일을 시작하고 나서

딱히 바쁜 일이 많았던 것도 아닌데 ㅋㅋㅋㅋ

이상하게 학생때는 돈이 없어 여행을 못간다 했었는데

직장 다니면서는 시간(?)이 없어 여행 못간다는 핑계를 대고 있네요 ㅋㅋ

앞으로 틈틈히 토일월 이렇게 2박3일로 여행 자주자주 다니려구요 :-)

여튼,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면세점쇼핑x방판쇼핑x중고나라쇼핑(?)까지 

다양한 채널로 이것저것 구매하고 있어요 ㅋㅋ

구매력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ㅋㅋㅋㅋ  

그래서 이번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준비하면서

난 무엇을 샀나 정리해보려구요 :-)

(전 이상하게 남들은 면세점에서 뭘 샀는지 되게 궁금하더라구요~

저같은 분들을 위해ㅋㅋㅋㅋ)

1. 설화수 윤조에센스(120ml, 15만원)

사실 요 설화수 20주년 기념으로 나온 설화수 윤조에센스 대용량 120ml 요게

제가 이번 여행 준비하면서 제일 먼저 구입한 제품이에요.

달팽이 크림 잘 바르고 있으면서

에센스도 필요하다는 엄마때문에

원래는 면세로 갈색병 100ml를 적립금 30% 먹여서 126,000원에 구입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문득

어차피 기왕 10만원 이상 주고 에센스 사는거

설화수 방판으로 구매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방판으로 15만원주고 윤조에센스 구매하고

설화수 크림종류로만 필름지 360장 받았어요 ㅋㅋㅋ

완전 대박방판까지는 아니지만 중박은 쳤다고 봐요 :-)

설화수 방판기는 다음에 포스팅할께요♬

(근데...면세찬스야 해외여행 갈때만 누릴 수 있다지만

왜...왜 방판을 굳이 면세찬스때 이용했는지 ㅋㅋㅋㅋㅋㅋㅋ)

2. 샤넬 르 블랑 라이트 크리에이터 화이트닝 메이크업 베이스(30ml, 60,500원)

아 이제품은 정말 꿈에도(?) 사고 싶었던 제품인데 ㅋㅋㅋ

샤넬 넘버파이브 오 프리미에르 구입하면서 샘플로 받았던 제품인데

이게 왜 메이크업 베이스 부동의 1위인지 알 수 있는 제품이에요.

요거 다음이 아마 맥 스트롭 크림이라죠?

제가 샤넬 복숭아메베 저렴이(?) 맥 스트롭 크림 사서

꿩대신 닭이라고 사용했었는데 

맥 스트롭크림이 샤넬 복숭아 메베 완전 못따라와요.

요제품 바르고 나서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 바르고 나면

정말 원래 피부가 좋은 것처럼 매끈하고

은은한 광이 나는게 완전 예뻐요 ㅠㅠㅠㅠ

하루라도 빨리 받아서 얼른 사용하고 싶은

정말 완소 제품이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