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편도 수술을 하고 나서
3~4일간은 뜨거운 음식 먹지 말고
자극적인 음식 먹지 말라고 해서
아침 저녁으로는 죽을 먹고
점심때는 메밀국수를 먹었어요.
목요일쯤 되니 이제 상처도 많이 아문것 같고,
메밀국수 이젠 더이상 먹기 싫어서ㅋㅋ
팜스프링 아파트 상가 1층에 있는 빵집에서
샌드위치 사서 먹었어요.
아마...치아바타 샌드위치인거 같은데
글쎄...맛은 그냥 그랬어요ㅠ
이집도 마늘바게뜨가 베스트 메뉴고
아, 식빵도 맛있어요.
다른 메뉴는 아! 이맛이야 할만한게 없는거 같기도 하고...
내일은 일단 다른 빵을 한번 사먹어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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