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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운동시장! 헬스장에서 입을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AJ9370 구입했어요♬

by 반짝반짝S2 2017. 2. 13.



작년에는 교하에 살면서

교하 청석스포츠센터 저녁수영을 꾸준히 다녔었어요.

저녁 7시반을 등록했었는데

월수금을 등록하면 금요일에 못가고,

화목을 등록하면 일이 생기고 해서

월화수목금(!)을 등록해서 주 2~3회 다녔었어요.


금촌으로 이사온 이후로는

금촌에 수영장이 없어!!!

난 차가 없어!!!

그래서 작년 11월부터 1월까지 

3개월동안 운동 하지 않고 탱자탱자 놀았어요 ㅋㅋㅋ


2015년 12월에 야근하면서 거의 5kg 가까이 살이 쪘던지라

2016년에는 절대 다시 통통이가 되지 않겠다! 다짐해서

야근하는 한달동안 1kg정도 밖에 찌지않았는데

올해 1월 들어 방심하는 사이에 한 2kg정도 쪘더라구요 orz


그래서 2월이 되자마자 헬스장 바로 등록했어요 :-)

가격도 싸고 GX 프로그램도 괜찮고 해서 

만족하면서 월화수 주3회 꾸준히 다니고 있어요.


헬스장에서 운동복을 따로 제공하지 않아서

그냥 가지고 있던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하고 있는데

확실히 운동할때는 딱 붙는 옷을 입고 해야 

미운살이 눈에 확확 들어와서 

다이어트 의지를 불사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트레이닝복을 구입하기로 다짐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레깅스만 신으면 넘나 민망하니까

짧은 바지가 붙어있는 레깅스나 치마레깅스 위주로 찾아봤어요.

그러다가 제가 헬스장에서 싸이클을 주로 하는데

치마는 없느니만 못하겠다는 생각에,

짧은 바지가 붙어있으면 허벅지 살을 가려서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과감하게 레깅스를 구입하기로 했어요 ㅋㅋ


전에 파주 롯데아울렛이 직장 근처에 있을때는

퇴근길에 나이키 매장 들러서 한번 슥 둘러보고

맘에 드는거(세일폭 큰거) 골라오면 되었는데

이제는 너무 멀어진 나의 아울렛 orz

그래서 안다르 요가복 사려고 티몬 들어갔다가

우연히 나이키 레깅스를 발견하고는

그와중에 삼선이 나의 허벅지를 살짝 가늘어보이게 해줄꺼야

라는 생각을 하며 홀린듯 결제를 합니다 ㅋㅋㅋㅋ


제가 구입한 상품 이름은

[아디다스(의류)]아디다스 우먼스 베이직 3선 3/4 타이츠 BSC 3S 3/4 TIGH AJ9370 블랙/화이트 에요

전 키가 작아서 아예 긴 레깅스보다 짧은게 더 낫겠다 싶어

7부? 5부? 여튼 짧은걸로 골랐어요(라기보다 그냥 이게 저렴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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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브랜드 없는 요가복들도

하의가 15,000원에서 20,000원 사이쯤 하더라구요.

그런데 롯데닷컴에서 요 모델 85 사이즈만 남아있어서

원래 4만원대 제품을 2만원 초반에 판매하더라구요.

오픈마켓에서는 19,900원에 판매하는 곳도 있는데

전 롯데포인트가 좀 있어서 

11,000원대에 결제했어요+_+ 

포인트도 어차피 내돈이지만 그래도 횡재한 느낌^^


요거랑 같이 입을 상의를 아직 구입하지 못했는데

구입하고 나면 또 자랑(?)할께요 ㅋㅋㅋㅋ

얼른 요거입고 운동하러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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