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출판도시 삼겹살 맛집, 밥상마루

제가 삼겹살 먹고싶을때
생각나는 집이 몇군데 있는데요.
요즘은 처음부터 끝까지 고기 궈주는 집이 많지만
밥상마루 삼겹살은
사장님께서 돼지고기에 엄청나게 자부심이 높으시더라구요.
최고의 삼겹살을 최상의 상태로 내어주시는
밥상마루 삼겹살 소개해드릴께요 :-)

이게 3인분인가 4인분인가 그랬는데
삼겹살 정말 두툼하지 않나요*-*
요걸 사장님께서 멀찍이 다른 테이블에서
요모조모 잘 구워서 가져다주세요.

이렇게 예쁘게 구워진 삼겹살.
전 살짝 덜익힌 삼겹살을 좋아하긴 하는데ㅋ
여기는 겉을 약간 바짝 구워주셔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고기 자체가 워낙 쫄깃하고 맛있어서
먹자마자 엄지척하는 맛이에요.

고기를 따로 구워주시기때문에
점심시간에 삼겹살 먹기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파주 출판단지에서 삼겹살 먹고싶을때는
밥상마루 삼겹살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