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ift

밀크코인으로 CU포인트 전환해서 CU 편픽으로 무료주문 해본 썰(추천인 : CU71932565CV5)

by 반짝반짝S2 2022. 5. 12.

안녕하세요.

전업주부 짠테커 반짝반짝입니다.

얼마전에 밀크 어플 소개해드리면서

야놀자, CU, 인터파크에서

밀크코인을 어떻게 모으는지

소개해드렸었어요.

 

저도 밀크코인 부지런히 모아서

업비트로 출금한 후

밀크코인 5천원어치 되면

부지런히 인출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매일 앱테크 하고 있었는데요.

스테이블 코인

루나코인이

요 며칠새 안드로메다로 가면서

업비트 열어보기

무서울만큼

아주 뚝뚝 떨어지고 있네요.

저는 워낙 소액으로 하는지라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떠하리

어차피 없는돈 셈 치고 있긴 하지만

하락율이 어마무지하네요...

그래서 밀크코인 모으던거

업비트로 빼서 현금화하려던

기존의 계획을 수정해서

밀크코인과 연동되있는

다른 업체 포인트로 바꿔서 써야겠다

마음을 먹게 되었어요.

밀크 어플이 진짜 좋은게

제휴사가 밀크, 야놀자, CU, 인터파크

신세계백화점면세점, 메가박스

이렇게거든요?

얘네들끼리 포인트를

서로 전환해서 사용이 가능해요.

활용범위가 무궁무진해지는 거죠.


예를들어

제가 어제는 야놀자

매일 출석체크 룰렛에서

1000포인트가 나왔어요.

그런데 저는 앞으로 당장

어디 놀러갈 일이 없어요.

그래서 야놀자 포인트가

1000점 있다 한들 무쓸모에요.

그런데 이걸 밀크 코인으로 전환해서

다시 밀크코인에서 CU 포인트로 전환하면?

당장 편의점 1000원 기프티콘이나

다름 없게 되는거죠+_+

(아 물론 밀크에서는 실제로

밀크코인→CU포인트 전환시

1.5% 수수료를 떼긴 합니다)

이런 식으로 제가 오늘

인터파크에서 2000포인트를 받았는데

전 쇼핑몰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해서

인터파크 쇼핑몰을

쓸 일이 없어요.

그래서 인터파크 아이포인트를

밀크코인으로 전환하고,

이걸 다시 CU 포인트로 전환해서

3720포인트를 만들었습니다.

이걸로

서울우유 1L랑

샌드위치랑

야무지게 무료로 사먹고 왔어요:)

전환한 CU포인트에

CU 친구초대 이벤트로 받은

2천원 구매시

1천원 할인 쿠폰을 먹이니

작은 포인트

큰 행복

달성입니다 ㅋㅋㅋㅋ

포켓CU 어플 가입하시면서

추천인 넣어주신 분들

넘나 감사합니다

저에겐 아직 6분의 추천인

기회가 남아있어

살짝쿵 다시

CU 추천인 코드

CU71932565CV5

투척해봅니다

포켓CU 어플에 들어가면

쿠폰들이 들어와있는걸

확인할 수 있어요.

맨 위에 있는 쿠폰은

제가 어제 CU 편의점

매주 수요일 이벤트로 소개해드린

CU데이 선착순 쿠폰으로 받은

1만원 이상 1천원 할인쿠폰이에요.

그리고 나머지 쿠폰 3개는

포켓CU 신규가입하시면서

제 추천인코드 넣어주신 분들이

저에게 적립해주신 할인쿠폰이구요.

이게 진짜 혜자인게

2천원 이상 구매시 1천원 할인

2천원어치 사면 50% 할인율

극강의 쿠폰이에요.

그래서 애시당초 오늘 아침부터

저 쿠폰중 2개를 써서

서울우유랑 편의점 샌드위치를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었어요.

CU 편의점에서

서울우유 1L가 2,850원

편의점 샌드위치가 2,500원이니

쿠폰을 각각 1개씩 적용한 다음

CU포인트 써서 구매하면

완전 무료로 구입 가능하겠더라구요.

다만 문제는...

우유 사면서 카운터에서

쿠폰 적용해주세요,

나머지 금액은 포인트 차감이요

그리고 나서 결제 완료하고

샌드위치 사면서 카운터에서

쿠폰 적용해주세요,

나머지 금액은 포인트 차감이요

이러고 있기

너무 번거롭기도 하고

쫌스러워 보이는거에요

그냥 우유나 하나 가지고 올까?

하고 생각하던 와중에

요즘 편의점 어플들은

어플로 결제후 픽업하러 가는게

가능했단 생각이

문득 머리를 스쳐지나갑니다.

그리고 바로 시도!

CU 어플상에서 CU 편픽을 클릭한 다음

우유를 검색해봤어요.

서울우유 흰우유가

1L에 2,850원이에요.

편의점이라 가격을

비싸게 받으려나? 싶어

네이버 장보기에서도 가격을 보니

이마트 네이버점에서는

2,700원 하더라구요.

150원정도 비싼거면

편의점 가격치고

몹시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만 편픽은 그냥 상품만

덩그러니 주는게 아니라

비닐봉지에 담아서 주거든요?

저는 비닐봉지 필요 없는데...

선택의 여지없이

어쩔 수 없이 받아야 해서

100원 추가되요.

이것도 걍 감수할만 합니다

서울우유 흰우유 1L

주문을 클릭하면

배달주문인지, 편픽인지

선택하라고 나와요.

전 인근 CU편의점에서

방문 픽업할 예정이므로

편픽을 클릭합니다.

요렇게 결제전 페이지에서

쿠폰을 적용할 수 있어요.

여기에 물론

포인트도 보유포인트

전액 사용 가능하죠

그럼 2,980원-1,000원-1,950포인트

=0원구매 가능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픽업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전 1시 10분즘에 2시로 픽업예약 하니

1시 20분쯤에 상품준비 되었다고

픽업해 가라고 알람 뜨더라구요.

이렇게 흰우유 1L와

BLT 샌드위치 1개를

CU 친구추천 쿠폰 2개와

3,550 포인트로 플렉스!

그리고 매장에 가서는 그냥

편픽 주문마다 어플상에 발급되는

QR코드 찍어서 수령하면 되요.

 

이렇게 픽업해와서

우유랑 샌드위치랑

야무지게 점심식사로 먹었다는

그런 썰입니다:)


제가 오늘 이렇게

인터파크 아이포인트를

밀크코인으로 바꿔서,

이걸 다시 CU 포인트로 바꿔

엿바꿔먹상품으로 바꿔 먹어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같으면

야놀자 1000포인트,

인터파크 아이포인트 2000 포인트

이런거 받으면

에이 쓸데도 없는데

괜히 아깝기만 하네-

이러고 말았을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 카드값 명세서 보면

5천원 만원짜리가 쌓이고 쌓여

백만원 가까이 되는

명세서로 날아오잖아요.

제가 지난달 4월 18일인가부터

짠테크를 시작하면서

지출일기도 쓰고 하면서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고

뭔가 앱테크로 뽑아먹을 수 있는걸

뽑아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죠.

확실히 근 한달동안

지출도 눈에 띄게 줄었고

아주아주아주아주 미약하게나마

잡수익이 생기고 있어요.

앞으로 전업주부 짠테커로서

나아가야 할 길은

뭔가 블로그로 수익화 창출이겠지만

저는 그 전에 먼저 첫단계로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나가고 있는데

점수를 주고싶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돈도 자기를 소중하게 대하는 사람에게

붙는다고 하잖아요?

돈을 잘 대접해서

쓸때 쓰고 아낄때 아끼는

그런 사람이 되어보려구요:)

앱테크 짠테크 하시는 분들

같이 으쌰으샤해봐요

+

편하게 카카오톡으로

짠테크 꿀팁정보 알람

받아보고 싶으시면

카카오뷰 친구추가 부탁드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