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이야기::서울시에서 19~22년 출생 영유아 4만명에게 "서울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무료로 배포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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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업주부 짠테커 반짝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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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시에서

19년~22년 출생한 영유아에게

생애 첫 책을 선물하는

서울북스타트

책꾸러미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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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주는

신생아 출산선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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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스타트 수령대상

서울 북스타트는

모든 시민이 태어나면서부터

책과 도서관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하는

사회적 육아지원 프로그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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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가 받을 수 있는 ‘책꾸러미’는

영유아 발달단계에 따라

1단계, 2단계로 구분해서

단계별로 1회 받을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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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준 

1단계 수령대상​

2021~2022년 출생아 중

돌 이전 영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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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수령대상 ​

2019~2021년 출생아 중

돌 이후 영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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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스타트 배부처 및 필요서류

서울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성장단계에 맞는 그림책 2권,

도서관 안내자료, 가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부처는 주로

구립공공도서관과 동주민센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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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을 위해 필요한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보호자 신분증 등이지만,

배부처와 지참서류는

자치구별로 차이가 있어서

자치구별 문의처로

확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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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구 중 21개구에서

주민센터 출생신고시

서울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수령할 수 있으니

더욱 간편하게 받을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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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를 키우면서

집에 책을 많이 사서 구비하기보다

집 근처 도서관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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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지역도서관 연계

독서프로그램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