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에 이태원에서 친구를 만나 덜덜 떨었던 날,
뭘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딤섬이 먹고싶어 포풍검색 후 찾아간
이태원 야상해에요.
요즘 부쩍 홍콩에 가고 싶은데
홍콩 팀호완에서 먹었던 딤섬이 잊혀지지가 않아요ㅠ
저녁 겸 맥주 안주로 먹으려고
소룡포와 어향가지, 그리고 동파육+칭따오 2병 해치웠어요ㅋㅋㅋ
소룡포와 어향가지는 가격대비 추천추천,
다만 동파육은 생각보다 영ㅠ 그냥 그랬어요.
다음번엔 아예 딤섬을 격파하러 다시 가보고 싶은 집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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