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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내기 - 2차 도메인 설정이 득일까 실일까?

by 반짝반짝S2 2022. 12. 5.

안녕하세요. 전업주부 짠테커 반짝반짝입니다. 오늘도 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내기를 위해 이사양잡스님 유튜브를 함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영상 주제는 티스토리 2차 도메인, 하위도메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도 이번 주제에 대해 이름만 들어봤지 실제 어떤 내용인지 알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구글 노출을 위해 필요하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고, 자동 프로그램이 있지만 쓰지 말라고 들었는데요. 이사양잡스님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함께 들어보시죠.

 

1차 도메인, 2차 도메인, 3차 도메인이란

일단 이사양잡스님께서는 1,2,3차 도메인에 대해 이렇게 설명해주셨어요.

.com / .kr / .jp : 1차 도메인
naver.com / daum.net / google.com : 2차 도메인

blog.naver.com : 2차 도메인에 딸린 하위도메인
2pinkpanda2.tistory.com : 3차 도메인
= 2차 도메인인 tistory.com에 딸린 하위도메인
(제 블로그 주소는 티스토리에 귀속되어 있는 하위도메인)

 

 

제 블로그 주소는 tistory.com이라는 2차 도메인에 딸린 하위도메인입니다. 그런데 이걸 2pinkpanda2.com 이런 식으로 2차 도메인으로 돈을 주고 바꿀 수 있다고 해요. 호스팅케이알 이런 도메인 업체에서 저런 주소를 판다고 하네요. 그럼 이걸 왜 하느냐? 애드센스를 위해서입니다. 2차 도메인을 돈을 주고 사면 하위 도메인을 설정할 수 있어요. 그래서 2차 도메인주소의 블로그로 애드센스 승인이 나면 하위도메인주소의 블로그들에 추가 애드센스 승인 없이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게 목적입니다. 

 

다만 특정 이슈글을 하위도메인 주소의 블로그에 연달아 썼을 때 블로그 주인이 같다는게 너무나 뻔히 보여서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합니다. 듣고보니 전 1개 블로그를 운영하며 1일 1포도 겨우 하고 있는 블로거로서 2차 도메인, 하위 도메인을 쓸 일이 없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정말 전업으로 블로그 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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