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감나무집1 양양 감나무집 아침식사 간단후기 추석 고성 1박2일 마지막 일정으로 양양 감나무집에서 아침식사(혹은 아점)를 했습니다. 고성에서 양양까지 55km인가를 와서 아침먹은 패ㅋ기ㅋ 양양 아침식사로 감나무집이 유명한거 같더라구요. 간단한 후기 남깁니다. 1. 일단 황태국밥이 정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국밥이라 그런지 아예 밥을 말아나오는데 약간 죽?과 밥 반정도에 걸쳐있는 상태로 나와 개인적으로 진밥 좋아하는 전 매우 좋았습니다. 전날 진부령 황타마을 해장국도 그렇고 감나무집 황태국밥도 그렇고 황태를 굉장히 뽀얗고 진하게 우려서 고소하고 담백하게 먹는게 강원도 스타일인가봅니다. 2. 우린 5명이 한 테이블에서 버섯불고기2인+황태국밥 1인+백반 1인을 시켜 먹었는데 백반 4인 시킨 테이블과 동일한 크기의 가자미가 나왔습니다. (어떤 메뉴를 주문.. 2018.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