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스타일러1 춘천 초콜릿 드라이브 인 무인텔...속았... 지난달에 춘천 임장가는길에 예약한 숙소. 아니 호반의 도시 춘천, 여행도 많이가는 서울 근교 관광지(?)로 알았는데 정말 "호텔"이라고 할 만한 숙소가 없어요... 그나마 올해 춘천 라마다가 오픈할 예정이었는데 코로나때문에 오픈일정이 미뤄져있는건 안비밀. 여튼 호텔이 아니라면 걍 스타일러있는 숙소를 찾자, 해서 예약한 춘천 초콜릿 드라이브 인 무인텔. 숙소는 넓고 깔끔했고 무엇보다 스타일러가 있어서 입고갔던 옷 모두 뽀송뽀송하게 돌릴 수 있어 좋았어요(집에 스타일러가 없어서 임장갈때마다 스타일러있는 숙소 검색ㅋㅋ) 다만...다만 침대가 너무 딱딱해ㅠ 해도 해도 너무하더라구요. 잠 거의 설쳤습니다 아흑ㅠ 2020.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