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파티룸1 파주 무인텔 호텔벤 1박 2일 후기 이번 황금연휴때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 많이 했어요. 전 가족여행으로 마카오에 가고 싶었는데 엄마가 너무 지출부담이 크다면 반대, 부산이라도 가고 싶었지만 사람 너무 많을까봐 포기, 그래서 예전부터 부처님 오신날에 강화도 전등사가 꼭 가보고 싶었던지라 강화도에 가려고 했는데 부처님 오신날엔 길이 엄청나게 밀린다고 해서 또 포기. 결국ㅋㅋㅋㅋ 제일 만만한 파주로 오게 되었어요. 일찌감치 숙소를 예약했어야 하는데 밍기적밍기적 거리다가 결국 하루 전날(!) 급하게 숙소를 잡게 되었어요. 원래는 헤이리 논밭예술학교에 이진경작가님이 디자인(?)하신 풀벌레소리방인가? 에 가고싶었는데 역시나...예약 마감이라고 하더라구요 orz 거기가 정말 이번 여행컨셉에 딱! 맞는 숙소였는데 어쩌겠습니까ㅠ 저의 게으름을 탓하마 파주.. 2017.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