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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듀 글리터링러브 목걸이 1c 22만원 득템♡

by 반짝반짝S2 2018. 1. 15.

1부 목걸이를 무슨 10캐럿 목걸이로 보이게 확대한 사진ㅋㅋ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골든듀 글리터링 러브를 구입한
제 기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골든듀 러브소네트에서 시작되어 벨라루체를 거쳐 글리터링러브로 안착!
드디어!! 드디어 제가 글리터링러브 1부 다이아 목걸이를 구입하였어요♬

친구가 괌 가는 길에 면세점에서 사려고 부탁했었는데
골든듀가 세일 잘 안하는 브랜드라 핫타임 세일로도 잘 안나오더라구요ㅠ
게다가 지난 12월 30일 전품목 20%인지 25%인지 세일을 놓치고 나서
괌 가는 길에 부탁하는건 포기하고
엄마 유럽 가는 길에 부탁할라고 벼르고 있었거든요.

근데 친구가 니가 사려는 모델이 이거 아니냐며
글리터링러브 1c 목걸이 30% 할인 중인 링크 투척!
전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드디어! 드디어!
글리터링러브 구매했어요 엉엉ㅠ
친구님에게는 목걸이 받으면서
이태원에서 이베리코 삼겹살 대접하기로 했습니다ㅋㅋ
(근데 이러다 삼겹살값만 한 10만원 나오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ㄷㄷ)

친구 면세점 적립금에 L포인트까지 탈탈 털어
221,000원에 구매했는데
지금 국민카드로 결제하면 8% 청구할인인지 페이백인지 해준다해서
아마 실 결제금액은 21만원 조금 안되는거 같아요ㅠ ㅠ
저녁 5시 이후에는 심야적립금 20불을 더 주는 이벤트가 있었지만
전 간이 작으므로ㅋㅋ 괜히 결제취소했다가
사라지는 적립금 있을까봐 그냥 22만원에 구입한걸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만약 심야적립금까지 먹였다면
10만원대 후반에 구입한 셈이니
그저 그런 브랜드 14k 큐빅 목걸이 가격쯤 될거 같아요.

세상에 백화점 정상가 58만원짜리 제품을 22만원에 득템하다니!!
거진 60% 할인가에 샀으니
저 정말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ㅋㅋ
종로를 탈탈 털어도 18k 체인에 다이아 1부 목걸이 절대 못찾을텐데
심지어 골든듀라니♡
저 오늘 계탔습니다ㅋㅋㅋㅋㅋ

요게 글리터링 러브인데요!
저도 처음에는 아무 주변 장식 없이
다이아 6발로 물려있는 목걸이를 사려고 했었어요.
그게 뭐랄까...굉장히 청순해보인달까?(내착각)
아주 심플한게 너무나 예뻤거든요♡

그런데 러브소네트나 벨라루체처럼 심플한 디자인만 보다가
글리터링러브 목걸이 딱 걸어봤더니
다이아 주변에 세공 들어간 부분이
꽤나 볼록하고 입체감있게 되어있어서
괜히 다이아가 더 커보이고ㅋㅋ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더라구요.

데일리로 하기엔 러브소네트가 훨씬 깔끔했고,
또 다이아가 목에 바로 닿아 반짝임이 더 영롱해 보였지만
글리터링러브의 묵직함?에 반해버려
결국!!! 드디어 다이아 가진 녀자가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

이제...데일리로 하고 다닐
1부 다이아 귀걸이만 사면
저의 멀고 험한 다이아 구입기 막을 내릴 수 있을거 같아요:-)

비쌀 수록 면세가 답!
핫세일을 꼭꼭 노려보세요!
다다음주에 받아서 자랑하러 다시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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