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엄마랑 아빠랑 여행가시기 전에
셋이서 오붓하게 저녁식사를 했어요.
오랜만에 거여역에 있는 마천아구집에 갔어요.
이집으로 말할거같으면
제가 초등학교때인가 중학교때인가부터 있던 집인데
아직까지도 사람이 그렇게 많더라구요.
엄마가 마천아구가자고 했을때는
뭐 그 옛날맛집 별거 있겠냐가
왜 멀리 거기까지 가냐고 뭐라했었는데
오오오*-* 다시 먹어보니
구관이 명관,
오랜만에 다시 먹어봐도 맛있더라구요.
밑반찬도 괜찮고,
아구는 양이 많지 않아도 맛이 딱 좋고
다시 아구찜이 먹고싶어지면 마천아구 가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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