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35 스타벅스 더블석류, 간단히 먹기 좋아요 :-) 오늘 하루 두번이나 스타벅스에 갔네요. 평소에 스벅에서 커피를 마시기보다 항상 그린티 프라푸치노나 뉴그린티 프라푸치노를 먹었는데ㅋㅋ 둘다 설탕 과다섭취인거같아 오늘은 한번은 더블석류, 한번은 딸기주스 먹었어요. 더블석류는 원래 이렇게 먹으라고 나온건지, 얘는 왜 꼭 농촉액처럼 나온건지는 모르지만 여튼 얼음잔 달라고 해서 물 적당히 섞어 먹으면 맛있어요 :-) 스벅 오늘의 커피 아이스도 4,100원이던데 싸게(?) 마시기에도 좋더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 2018. 6. 8. 2018년 6월 7일 - 묵주기도 5일째. 오늘은 현충일 근무하고 금요일로 휴일을 옮겨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가고 있어요♬ 원래 매일 묵주기도는 퇴근하고 씻고 했었는데 오늘은 집에 가서 하기 어려울거 같아 지하철 맨 끝칸에 타서 구석에서 무음기도를 드렸네요. 묵주기도가 원래 5단을 쭉 이어서 해야하는지, 아니면 상황에 따라 나눠서 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만약 나눠서 해도 된다면 출근길, 퇴근길에 나눠서 해볼 생각이에요. 생각보다 퇴근길에 하는 기도가 좋네요 :-) 오늘도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꾸준함이 간절함으로 전해져 꼭 이루어지었으면 하는 소중한 기적입니다. 2018. 6. 7. 2018.06.06 - 묵주기도 4일차 매번 바라는 일들만 이루어지길 바라는 기도륵 드리고 있습니다. 작은 기적을 통하여 신앙이 자라날 수 있도록, 이기적이지만 오늘도 가족들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2018. 6. 6. 여자 단발 C컬펌 예쁘게 하고 왔어요♬(광화문 미용실/종로미용실) 광화문 미용실 에이난 경희궁점에서 인생 단발 C컬펌 받고 왔어요 ♬ 이거슨 지난주에 광화문 미용실에서 예쁘고(나 말고 머리가) 상큼하게 여자 단발 C컬펌 하고 온 이야기♬ 바야흐로 10년 전(!)에 성곡미술관에 왔던적이 있었는데 그 후로 광화문이나 종로는 친구들 만나러 많이 와봤지만 경희궁쪽은 이번에 머리하러 가면서 정말 오랜만에 와봤어요. 근데 이동네...왜이리 서울스럽지 않게 조용하고 한적하고 매력 뿜뿜 넘치는거죠?? 번잡한 광화문, 종로에서 살짝 비켜서 정말 조용하고 예쁜 동네에 자리잡고 있는 에이난 경희궁점에 다녀왔어요. 에이난 경희궁점 예약전화 : 02-722-8991 네이버 예약 바로가기 친구들 보면 보통 머리하러 홍대나 강남으로 많이 가던데 에이난 경희궁점에서 머리 하고 보니까 이게 이상하게.. 2018. 6. 6. 여름 에센스 추천 7일후애 멀티에센스 상큼해요♬ 진짜 계절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 요즘! 저 겨울철에 아무리 기초화장품 튼튼하게 발라도 쩍쩍 갈라지던 피부라 완전 촉촉한 극건성용 크림 찾아헤매이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이 왔어요! 이번에 여름 에센스 추천 7일후애 멀티에센스 제품을 사용해보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 만족! 그래서 요즘 헬스장에 가지고 다니면서 운동 끝나고 나서 씻은 후에 요제품만 사용하고 있어요. 7일후애 멀티에센스 스킨+로션+에센스 기능을 한번에, 멀티에센스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60ml (미스트 타입) 요 제품은 알로에 전통발효성분과 9가지 천연식물발효성분이 들어가서 피부개선 효과가 뛰어나다고 해요. 실제로 저도 요즘 소주잔 마사지(림프마사지)도 열심히 하고 있고 세안도 꼼꼼하게 .. 2018. 6. 6. 2018.06.05 - 묵주기도 3일차 오늘은 가족의 건강이라는 원래 기도로 돌아와 묵주기도를 하였습니다. 전 무릎을 꿇고 하는 기도보다 서서 하는 기도가 더 맞더라구요. 조만간 성모마리아상을 구입해서 기도상을 마련해야겠습니다. 2018. 6. 5. 2018.06.04 - 묵주기도 2일차 묵주기도, 어제 처음 해보았는데 꽤 쉽지 않았습니다. 암송이라면 자신 있다 생각했지만 성모찬송을 외울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오늘은 특별히 내일 면접을 보는 친구를 위해 기도합니다. 친구가 이루려는 일과 회사의 목표가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2018. 6. 4. 2018.06.03 - 묵주기도 1일차 교하성당에서 구입했던 묵주. 2015년에 구입했으니 세상에! 이렇게 오래되었다니. 오늘 예비신자교리반에서 묵주기도에 대해 배웠습니다. 마르코복음 11장 23절과 24절 말씀을 필사하면서 기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바로 묵주기도에 대해 배우게 되어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않고 말하는 대로 모두 이루어진다고 믿으며, 청하는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가능한 매일 묵주기도를 바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워낙 작심삼일이 저에겐 너무 흔한 일이라 걱정되지만 꾸준함이 기도의 간절함을 증명할 수 있으리라 믿고 오늘부터 묵주기도를 드릴 예정입니다. 제게도 주님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2018. 6. 3.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