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부모 됐다...득남 소식에 국내외 축하 물결

현빈 손예진 득남

배우 현빈씨 손예진씨가 부모가 되었다고 합니다. 2022년 11월 28일 손예진씨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하는데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 산후조리 중이라니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앞서 지난 2019년 2월 개봉한 영화 ‘협상’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두 사람은 그해 9월 결혼 소식을 전했지요? 그리고 지난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동반 해외여행설이 제기되는 등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었어요. 그러나 당시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고, 계속해서 불거진 임신설에 대해서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었죠. 그러던 중 지난 연말 진행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동시에 무대에 올라 소감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었던거 기억하시죠? 그런 가운데 갑작스러운 둘의 열애 인정 및 결혼 발표뿐 아니라 또다시 들려온 기쁜 소식에 대중들은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현빈 득남 반응

현빈씨는 최근 영화 '하얼빈'의 촬영을 위해 몽골로 출국했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빈씨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현빈씨가 11월 26일 하얼빈 영화촬영을 마치고 몽골에서 귀국해서 손예진씨의 출산 당시 곁을 지켰다고 하네요. 첫 출산으로 득남을 한 현빈 손예진 부부. 현빈씨 닮은 아들이 나와도, 손예진씨를 닮은 아들이 나와도 그 외모가 얼마나 출중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벌써부터 현빈 손예진 부부의 2세 외모를 궁금해하네요.

 

손예진 산후조리원

한편 손예진씨는 출산 후 역삼동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인데요. 최고의 톱스타 커플이 선택한 역삼동 산후조리원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산후조리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역삼동의 산후조리원 중 그녀의정원드라마 산후조리원은 예전부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이용해 화제를 모았던 그녀의정원 드라마 산후조리원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 산후조리원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 외에도 정말 많은 스타들이 선택한 산후조리원입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 한가인 연정훈 부부, 유지태 김효진 부부, MC 김성주씨, 하하 별 부부, 김희선씨, 권상우 손태영 부부, 지성 이보영 부부, 서태지 이은성 부부, 이선균 전혜진 부부, 션 정혜영, 안정환 이혜원 부부, 김남일 김보민 부부, 남상미, 이윤지, 홍진경, 박탐희, 허이재씨도 이곳 그녀의정원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했다과 하니 엄청나네요.

 

아무쪼록 동갑내기 현빈 손예진 부부의 득남을 축하하며 앞으로 세 가족의 앞에 행복한 날만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