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림동 소미당에 가서
셋이 모두 같은 메뉴, 사케동을 먹고 왔어요.
노르웨이에서 비행기 타고 온 연어를 맛볼 수 있다고 해서 기대기대*-*
그리고 비주얼은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일식 벤또 스타일로 나와주신 사케동,
이게 8,500원이라니...고시촌으로 이사오고 싶어요ㅠ
덮밥 종류 가격이 모두 저렴하고
양도 꽤 넉넉해서 배부르게 먹고 나왔어요.
합정 히메시야와 굳이 비교하자면
연어는 합정 히메시야가 더 맛있었지만
가성비로 따져보자면 소미당의 승리!
신림동 고시촌에 은근히 맛집이 많다고 하는데
나중에 함 털어봐야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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