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출해서도 맛밤이 어찌나 씹고싶고 맛보고싶고 즐기고싶던지!
하지만 꾹 참았어요
오늘 청량리시장에서 정안밤을 구입할 계획이었기 때문이죠 :^)
정말 청량리 청과물시장에 밤이 엄청 많더라구요
전 무조건 한입에 가득차는!
찐밤을 먹을때 부친수저가 들어가는 밤을 사고싶다! 하여 찾고찾다
한되에 5천원 하는 밤 두되를 구입했어요
원래는 오븐에 구워 군밤을 먹고싶어 물에 담궈놓은 밤들!
정말 토실토실한 알밤 아닌가요*-*
토실토실한 밤들 사이에
완전 커다란 밤이 두개인가 있더라구요
한손에 가득은 아니지만 꽉 쥐어지는 크기의 밤을 보니 어찌나 기분좋던지 :^)
맛도 좋고 커다란 밤이 입안 한가득 들어오니 너무 좋더라구요!
설날에 토실토실한 밤 쪄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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