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호텔 중식당 따뚱 베이징덕♬

아직 먹으러 간것도 아니고
예약만 해놓고서 포스팅하는 패기ㅋㅋㅋ
지지난주에 갑자기 엄마가
리버사이드호텔에 따뚱이라는 중식당이 있는데
거기 북경오리가 정통 북경오리 조리하는 방식 그대로 해서
중국가서 베이징덕 먹는거랑 똑같다면서
가고싶다 가고싶다 이러는거에요ㅋㅋ

원래 엄마가 뭐 먹으러 가자고,
특히 호텔 식당에 뭐 먹으러 가자고 한 적이 없어서
바로 검색해보니 위메프랑 쿠팡에서는 2월까지 사용 가능한 쿠폰을 10%할인해서 팔고
데일리호텔에서는 데일리고메라고 소셜커머시 맛집 고급버전? 서비스를 런칭했더라구요.
따뚱도 그 중에 포함되어 있어서
3월 중순 주말로 3인 얼른 예약하고 10% 할인 혜택 받았어요 :-)

따뚱 만사성코스에는 베이징덕이 포함 아니라서
가서 추가로 1마리 주문할 예정이에요.
원래 1마리에 7만원(!) 조금 넘는데
코스 예약하면 50% 할인된다고 그러네요.

전 베이징덕에 별 관심 없었지만ㅋㅋ
어떤 맛인지 궁금하긴 하므로
다녀와서 후기 남겨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