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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277

이집은 도대체 왜 식객에서 나왔는지 모를...오두산 막국수 오두산 막국수, 손님이 오시면 몇번 모시고 간적 있는데 사실 갈때마다 이집이 왜 식객에 나왔는지 1도 모르겠어요. 이름은 오두산 막국수이지만 식객엔 녹두전으로 나왔다고 하거든요. 근데 제 느낌엔 녹두전도 넘나 평범... 녹두전에 추가로 시킨 어리굴젓? 도 넘나 비림ㅠ ㅠ 가격대는 대략 이러한데 제가 초딩입맛이라 맛을 못느끼는건지 원래 맛있었는데 초심을 잃은건지 잘 모르겠어요ㅠ 2018. 9. 29.
피오니 빙수와 케이크. 난 그냥그냥 친구랑 올 여름에 갔었던 피오니. 워낙 케이크가 유명해서 엄청 기대했었는데 전 음... 그냥 파리바게트 생크림케이크랑 설빙 빙수 먹을래요. 맛 그냥그냥 그런데... 역시 맛집 카페는 입소문 타는게 중요한가 봅니다. (하지만 몇년째 꺼지지 않는 거품 무엇?) 2018. 9. 29.
로지스시 공릉점 참치덮밥 꿀맛♡ 2018. 9. 27.
켄싱턴호텔 여의도 더 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1인 9,900원 가성비 좋아요! 제가 꽤 오래전부터 (수영장도 없는) 켄싱턴여의도에 투숙하고 싶어했어요. 이유는 단 하나, 이그제큐티브룸이 엄청 싸다! 1박에 세금보함 14만원 정도 되는 금액으로 여의도 호텔 1박+애프터눈티+해피아워(주류무제한)가 실화?? 하면서요. 이번에 여의도 켄싱턴호텔 결혼식을 갔다가 넷이서 켄싱턴 여의도 이그제큐티브라운지를 이용해보았는데요. 음, 약간 한을 푼 느낌?ㅋㅋㅋㅋ (아,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호텔예식이 가능해서 켄싱턴 여의도 식장리스트에 올려놓았던 분들.... 완전 초비추입니다. 뉴욕뉴욕 명성 믿고 선택했을 스테이크 맛이 꽝인건 둘째치고 식장 분위기가 너무 별로에요) 음식 사진을 안찍고 쓸데없는 사진만 찍었는데ㅋㅋ 30분 단위로 예약해서 이용한다던 안마의자는 제가 있던 2시간동안 이용하는 사람 하나 .. 2018.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