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hopping

아침대용으로 마시는 한미 전두유, 맛있지만 살짝 달아요!

by 반짝반짝S2 2013. 11. 10.


요즘 왜이리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건지...

아침시간이 8시 30분부터인데 계속 늦게 일어나서 아침을 못먹고 있어요.

그동안은 다이어트 한다는 기분으로 아침을 먹지 않고 건너뛰었는데 

건강을 위해 식사를 거르는 습관이 좋지 않다는 것을 몸으로 깨닫고

(꼭 어디가 아파야 정신차린다죠 ㅠㅠㅠ)

요즘 아침대용으로 한미 전두유와 다시마환, 그리고 사과 한개씩 꼭꼭 챙겨먹고 있어요.





요게 콩을 통째로 갈아 넣었다는 한미 전두유 씨리얼맛이에요.

보통의 두유는 콩을 갈아서 비지를 걸러내고 두유액으로만 두유를 만드는데 비해

전두유는 비지까지 곱게 갈아서 만들어서 훨씬 진한 느낌이 드는게 특징이래요.

물론 한미 전두유는 전두유액이 100%가 아니라 66.7%가 들어있어 약간 묽은 느낌이지만

전두유 함유량이 80% 가까이 되는 한미 전두유 검은콩맛은 

베지밀같은 두유랑 같이 마셔보면 훨씬 걸죽한 맛이 나는걸 느낄 수 있어요.





전 달달구리를 매우매우 좋아하는 입맛이라 그런지

한미 전두유 먹어보고 완전 반했는데

다른분들의 평을 보니 너무너무 달아서 싫다고 하시는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전두유 하면 요 한미 전두유랑 웅진의 든든한콩이랑 유기농콩후 정도가 대표적인 상품인것 같은데

유기농 콩후는 정말 콩국수 맛이 나서 전두유가 확실하구나~싶지만 가격이 좀 비싸서 ㅠㅠ

한팩에 거의 2천원꼴이라 꾸준히 사먹기가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한미 전두유 다 마시고 나면 웅진 든든한콩 한번 마셔보려구요.

달달구리 두유를 좋아하시는분들께 추천입니다!

단맛이 강해서 그런지 두유 특유의 비린맛도 없고 좋아요 ㅋㅋㅋ


(한미 전두유 구경하러 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