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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엄청난 명동역 맛집 :: 훠궈가 먹고싶다면 무조건 여기로 가세요

by 반짝반짝S2 2022. 5. 17.

안녕하세요

전업주부 짠테커 반짝반짝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명동역 맛집은

벌써 몇번째 방문이더라...

20년에 처음 방문하고

지금까지 한 6번은 족히 갔을

명동 마라탕 맛집

천향원

입니다.

21년 8월에 쓴 후기가 있네요.

오빠가 새집으로 이사오는걸

가장 좋아했던 이유 중 하나가

집에서 명동역 맛집

천향원까지

다이렉트로 가는

버스가 있다....는 사실일 정도로

No.1 원탑찍은 맛집입니다.

얼마나 먹어야

질릴거 같냐는 질문에

3개월 내내 1일 3식

천향원 훠궈만 먹으면

질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답변을 내놓은 곳이에요.

처음엔 오빠가 양고기를 워낙 좋아하고

얼큰한 국물을 좋아해서

마라탕, 훠궈 이런거

당연히 좋아할줄 알고 데려갔는데

좀 별로라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 천향원의 훠궈 국물에

뭔가 마약을 탄게 분명합니다.

먹은 날엔 별로였는데

그후로 점점 명동역 맛집

훠궈 맛집 천향원의

훠궈 국물맛이 자꾸 생각난대요.

그 이후로는

천향원에서 훠궈 육수 따로 사다가

집에서 맨날 먹고 싶다는

열혈 팬으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사실 중국 향신료를

크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매운 훠궈는 못먹어요.

그래서 항상 갈때마다

홍탕, 백탕 반반 무마니로 주문합니다.

여사장님과 아드님이

함께 하시는 명동역 훠궈 맛집인데요.

여사장님이 계신날과

안계신 날의

훠궈 야채 퀄리티가

좀 차이나는 편입니다.

그래도 요새는 여사장님이

거의 항상 계신거 같아요.

이날 야채&고기 퀄리티는

안드로메다 최최최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빠도

역대급으로 맛있는

명동역 훠궈를 맛볼 수 있었어요.

홍탕은 그렇다 치고

백탕은 너무 뽀얀 느낌이지만

육수만 떠먹어보면

담백한 쌀국수 육수와

비슷한 맛이 납니다.

제가 명동역 훠궈를

아아아아아주 막 즐겨먹는편은

아닌걸 알기에

오빠가 명동역 맛집

천향원에 오면

모든 메뉴를 알아서 세팅해요

 

저는 앉아서 먹으면서

추가오더(!)만 내리면 됩니다.

명동역 맛집

천향원 훠궈는 부페식이라서

먹고싶은만큼

무한정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다만 저희도 이제 N회차 방문이 되다보니

둘이 어느정도 양을 먹으면

적당하다는 계산이 서고

선호하는 야채가 뭔지 알아서

재료가 남지 않게 가져다먹습니다.

저는 돼지고기+배추+숙주+부추

요 조합에 칠리소스 찍어먹는걸

가장 좋아합니다:)

이번에 새로 오빠추천 소스로 맛본건

칠리소스와 더불어

참기름+마늘다진거+소금

요 소스를 한번 더 찍어먹는거였는데

이것도 아주 맛있었어요.

 

바로 요렇게 싸먹습니다.

삼겹살을 밖으로 두르고

안쪽으로 야채를 싸서

소스에 찍어 챱챱!

여긴 정말 맛있습니다.

저희가 오빠가 훠궈를 너무 좋아해서

명동역 맛집 천향원 외에도

마라탕, 훠궈집을

한 4~5군데는 더 가보았는데요.

압도적으로 천향원의 승리에요.

일단 서울 훠궈 맛집을 찾으신다면

무조건 이리로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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