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절판과 재료썰기를 함께 했었는데
이번엔 칠절판과 무생채를 함께 했어요 :-)
칠절판은 정말 극초반에 배웠던 메뉴이기도 해서
정말 전쟁같이, 정신없이 만들어서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먹었었어요.
또 막 의지가 넘쳐흘러서 집에서 엄마한테
호기롭게 만들어준다고 해놓고
집 칼이 잘 안들어(핑계) 완성하는데 2시간 반(!!!!!)이나 걸렸던 대참패의 메뉴이기도 해요.
칠절판 밀전병 부치기는 이번에도 역시 어렵ㅠ ㅠ
뽀얗고 예쁘게 부치신 분들 넘나 부러워요.
근데!!! 중요한건
지난번보다 간 맞추기를 잘했던지
내가 만들었지만 진짜 맛있었어요 :-)
발전하고 있는게 느껴져 스스로 뿌듯♡
아직도 균일하지 못한 크기로 썰린 무 때문에
아쉬운 완성.
집들이할때 내놓으면 인기메뉴래요 :-)
앞으로 점점 더 균형있는 맛을 내는 요리를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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