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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팜스프링아파트 상가 뺑드맘마 딸기케이크♡ 어머님 생신때 파주에서 공수해온 뺑드맘마 딸기케이크. 딸기가 정말 알알이 박혀있어서 예쁜 비쥬얼 케이크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 요런 케이크 서울에서 사려면 꽤 비쌀텐테 팜스프링아파트 상가에 있는 뺑드맘마에서 35000원인가 주고 산거같아요ㅋ 내 생일때도 여기서 딸기케이크 사야징! 2020. 6. 11.
파주 좋은날 떡집 영의정인절미 여전히 맛있♡ 아주 오랜~~만에 파주 인절미맛집 좋은날떡집에서 떡을 샀어요. 친구 2박스 사다주고 저 1박스 가져오면서 팔 빠질뻔ㅋㅋ 그동안 겨울이면 떡이 금방 딱딱해져서 먹은지 오래되었는데 오랜만에 사먹어보니 역시 구관이 명관. 아, 원래 6x7=42개에 만원 한박스였는데 한줄 빠져서 6x6=36개에 만원 한박스로 바뀌었더라구요. 전 가격상승보다는 가격동결하고 양을 줄인게 더 만족스러웠어요ㅋㅋ 고소고소하니 맛있었는데 이젠 이 떡을 맛보기 어려워질거 같아요. 좋은날떡집이 7월중에 교하로 이사를 간다고 해요. 아니 왜 하필 금촌이 아니고 교하로!! 혹시 건물 사서 가시는건가요? 하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소심해서 참았습니다. 이로써 교하에 파주떡맛집과 파주빵맛집을 두루 갖춘 지역이 되었네요 :-) 2020. 6. 10.
두정동 이편한세상 2차 분위기깡패카페, 그래비티 두정동 이편한세상 2차 임장갔다가 부동산 돌아보고 목이 타서(살 수 있는 매물이 없어ㅠ ㅠ) 그냥 들어선 카페. 카페 내부 인테리어가 정녕 동네카페 분위기 맞단말인가! 싶을정도로 좋았어요. 인테리어도 좋고 음악도 좋고 진짜 조으다 2020. 6. 10.
경주 보문단지 함양집 보문단지점 육회비빔밥 JMT 벌써 2017년이었네요. 경주 벚꽃시즌에 다녀왔던게. 그때 보문단지 근처에 있던 친구네 집에서 1박하고 다음날 아점으로 먹으려다가 2시간 넘게 대기하고서 먹었던 함양집 육회물회가 생각나서 이번 가족여행때 함양집 보문단지점에 다녀왔습니다 :-) 원래는 11시에 아점을 먹었던지라 못먹을줄 알았는데 바로 앞 동궁원 한바퀴 돌고오니 점심 들어갈 공간이 생겨(!)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아, 그리고 정말 기대 1도 없이 동궁원 식물원 구경했는데(뚜벅이라 어디가긴 뭐하고 걍 킬링타임용) 생각보다 정말 잘해놓고 포토존이 워낙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보문단지에서 1박 하시면 동궁원 강추입니다ㅋ 코로나시즌에 방문한 보문단지는 코로나가 무색하게 사람이 많았고 함양집 보문단지점도 대기 2시간걸려 먹을 수 있었습니다. 메뉴.. 2020. 6. 10.
구글평점 4.1의 전통창평국밥:-) 담양, 하면 바로 메타세콰이어나무가 생각나죠. 오랜만에 서울을 벗어나 푸른푸른한 나무들을 보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담양까지 갔으니 뭘 먹어야 좋을까~싶었는데 원래 아주 오랜만에 진우네 국수에 갈까, 아님 창평국밥 먹을까 하다가 창평국밥 먹으러 고고했어요.맛집은 항상 구글에서 검색해서 크게 실패없이 갑니다. 창평국밥 검색해서 나온 "전통 창평국밥"이란 집에 갔어요. 모듬국밥 8천원, 암뽕순대 만원 둘이서 요렇게 먹고 순대 8조각이나 남아서 싸와서 저녁으로 먹었어요. 남편이 몹시 맛있다며 올클리어했어요ㅋㅋ 구글에서 창평국밥으로 검색해서 평점 4점 이상이면 성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2020. 6. 10.
민트의 선물♡ 이번 모임때 민트가 모두에게 선물해준 디퓨저. 하나하나 그 사람에게 가장 잘 어울릴거같은 향과 멘트를 넣어주었어요. 요 마음이 참 예뻐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고마왕고마왕:-) 2020. 6. 10.
담양 수박주스 맛집 호시담 광주에 온 김에 담양구경을 하자고 해서 인스타에서 핫한 카페를 찾아찾아 호시담과 카페림 2개 카페를 찾았어요. 그리고 그중에 선택된 호시림. 담양은 관광지여서 그런지 와...이런 위치에 카페가 있네?? 그리고 와...진짜 감각있는 카페네?? 하는 곳이었어요. 그리 크지 않은 곳이었는데도 리조트 분위기가 나는 느낌적인 느낌. 거기다가 딸기라떼가 없어서 꿩 대신 닭으로 주문했던 수박주스가 역대급!! 앞으로 여름시즌에 광주에 갈 일 있으면 호시담 수박주스 먹으러 갑니다ㅋㅋㅋ 2020. 6. 10.
올해 첫 수박♡ 지난 주말에 담양 호시담 카페에서 수박주스를 먹고 완전 반해버려서 (여름의 호시담 카페에서는 수박주스가 진리입니다. 말차브라우니도 넘나 맛있었어요!) 집에 오는길에 수박을 하나 사서 어머님 반통 우리 반통 사서 가져왔어요. 오빠가 잘라준 수박방석st 수박ㅋㅋㅋ 당도선별이라더니 맹탕이었지만 그래도 올해 첫수박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202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