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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브로이 인디아 페일 에일...하아........이걸 뭐라고 해야..... 세븐브로이의 존재를 알게 되었던건 8월인가 시사매거진 2580에서 국산 맥주 맛없다는 내용의 방송에서였어요. 수입맥주와 다르게 천편일률적인 맛을 자랑(?)하는 국산맥주는 대기업이 독점하는 구조로 다양한 맥주맛을 낼 필요가 없는 시장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소규모 브로어리에서 만들어내는 맥주라며 세븐 브로이를 소개하더라구요.. 이미 미스터비어에서 맥주키트를 사서 맥주를 만들어마셔본 경험도 있고 옥토버훼스트의 맥주를 즐겨마시는지라 소규모 브로어리에 대한 환상이 더해지면서 세븐브로이 너무 마시고 싶어지더라구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를 비롯한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데 딱히 요 맥주 사러 일부러 백화점과 마트를 방문할 기회가 생기지 않더라구요. 오늘 우연히 집 근처의 .. 2013. 9. 18.
천연치약 판매나 천연치약 공구 어디 없을까요? 전 쇼핑을 매우 좋아라하는 여자입니다. 한번에 큰맘먹고 고가의 물건을 확 지르는 쇼핑패턴을 가진게 아니라 자질구레한걸 꾸준-하게 구입하는 스타일이에요 ^-^; 요즘에는 내 몸에 투자하는(?) 상품들에 혹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어요. 오래전부터 두피 가려움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뭐 그냥그냥~그러다 말겠지 하면서 10년정도를 버텨오고 있었어요 ㅋㅋㅋ 그런데 서른살이 가까워지니 이런 증상의 기미를 잘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몸이 하는 소리를 너무 귀기울여 듣지 않았다는 생각에 후회도 둘었구요. (치과가서 100만원 쓰고 나오니 정말 별별생각이 다 듭니다 ㅠㅠ) 그래서 두피 가려움증과 머리빠짐을 줄여보려고 샴푸바를 알아보다가 오더숍이라는(근데 order soap이면 오더솝이라고 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2013.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