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치킨 브랜드는 교촌이에요.
교촌 간장치킨을 처음 먹었던 그날을 정말 잊을 수가 없네요ㅋㅋ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맛,
혼자살땐 치킨 사먹기가 영 부담스러워서 꾹 참고 있다가
올해의 마지막 금요일, 29일에 퇴근하고 집에 와서 치느님 영접했어요ㅋㅋ
오랜만에 다시 먹어도 맛있는 간장치킨.
역시 치킨브랜드 넘사벽 1위인 이유가 있겠더라구요.
한마리를 이틀에 걸쳐 혼자 맛있게 먹고
이제 치킨 먹는 일은 연례행사로 만들어보려구요ㅠ
올해부터는 되도록이면 고기 안먹기! 체질식하기!
또ㅋㅋㅋㅋ 다짐해봅니다ㅋㅋ
(이놈의 다짐 몇번을 해야 진짜 체질식 지키려나ㅠ)
안녕 교촌,
안녕 치킨느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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