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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스와 남대문시장에서 구입한 브러쉬! 브러쉬로 머릿결 살려보세요 :^)

by 반짝반짝S2 2013. 12. 15.



두피와 머릿결에 좋다는 브러싱,

예전에는 빗에 관심도 없었는데 두피트러블이 생기고 나서부터,

그리고 건강한 머릿결에 관심을 갖게 되고나서부터 어떤 브러쉬를 써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해지고,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남대문시장 지하상가를 구경하다가 급 지름신이 내려 

박달나무로 만들었다는 브러쉬를 만원주고 구입했는데

분스에서 파는 브러쉬를 선물받아서 두개의 브러쉬를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있어요♡







브러쉬도 브러쉬 모에 따라 기능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남대문 시장에서 브러쉬 모를 박달나무로 만든 제품을 사면서

분스 브러쉬처럼 브러쉬 모가 철(?)로 된 제품과 번갈아가며 사용해봤는데

오오오오오오오!

둘중에 하나만 사용해봤으면 몰랐을 차이점이 확연히 느껴지더라구요.







나무로 만든 브러쉬는 머리를 빗을때 두피가 편안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빗으로 머리를 빗고 나서 빗으로 두피를 가볍게 두들여서 두피마사지를 해도

자극을 받는다는 느낌 없이 편안해서 좋더라구요.


반면에 쇠(정확한 재질을 모르겠어요 ㅋㅋ)로 만든 브러쉬는 머리를 빗을때 두피가 굉장히 시원합니다.

두피에 열이 많거나 두통을 앓으시는 분들이 이 브러쉬로 빗으면 

머릿속이 한결 상쾌해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처음에 남대문에서 두가지 종류의 빗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해보고 확연한 차이에 깜짝 놀랐었어요.


다만 제가 한번 더 놀랬던건 가격........-_-

분스는 저 쇠빗이 5천원 대였는데 남대문에서는 박달나무 빗과 같은 가격이었어요.

흠...근데 분스 쇠빗보다는 남대문 쇠빗이 시원했던 느낌이 더 확연하게 차이가 났던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피곤할때 머리를 빗으면 두피가 좀 아프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는데

꾸준히 자극을 주면 머리가 시원해지면서 피곤이 풀리는 기분이 들기도 해요 ㅋㅋ

그래서 아침에 머리를 정돈하기 위해서만 빗을 빗는게 아니라

하루종일 생각날때마다 빗어주면 두피를 자극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빗은 머리를 가지런히 정돈하는것 뿐만 아니라 두피마사지도 하고

또 머리카락 사이사이의 이물질을 정리해주기도 하는데

그래서 빗은 일정기간동안 사옹하고 나서 세척을 해주는게 좋다고 해요.


박달나무빗을 구입하고 나서 살짝 후회했던게

나무빗은 나무라 물로 씻을때 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아직 물로 씻어본적은 없고 클렌징 오일을 화장솜에 묻혀서 

브러쉬 모 하나하나 닦아줬다는.......-_-


분스 브러쉬는 어차피 재질이 나무가 아니니 세척하기에 좀 편리할것 같더라구요 ㅋㅋ

(아직 한번도 안해봄 ㅋㅋㅋㅋ)

괜찮은 브러쉬 하나 마련해놓고 머리 꾸준히 빗어주면

머릿결도 좋아진다고 하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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