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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이수역 피부과에서 프락셔널토닝 받고왔어요♬

by 반짝반짝S2 2013. 12. 20.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병원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ㅠㅠㅠ

오전에는 여성의원에 다녀왔고 오후에는 방배동 피부과 고고고!

이수역 근처에 있는 피부과에서 이번에는 프락셔널토닝을 받고왔어요.

 

프락셔널토닝은 피부에 미세한 상처를 내서

피부를 재생하는 방식의 레이저 시술이라고 하는데요

일반 레이저토닝에 비해서 살짝 따갑지만

그래도 아프다고 할정도는 아니였어요 ㅋㅋㅋ

마취연고 필요없는 간단한 레이저 시술이에요♬

 

 

 

 

 

오늘도 원장님의 세심한 레이저토닝 시술을 받고 있는 저 ㅋㅋㅋ

예전에는 레이저 시술을 30대~40대에 받아야 한다고들 했는데

제가 꾸준히 다니면서 관리해보니 조금이라도 피부 좋을때 관리해야지

이미 많이 망가진 후에 관리하려면 시간이 배로 들겠더라구요.

 

 

 

 

 

 

 

프락셔널토닝을 받고나니 얼굴이 약간 붉어지더라구요.

받는동안 많이 따갑지는 않은데 무언가(?) 약간 타는 냄새가 나요 ^-^;;;

그래서 프락셔널토닝을 받고 나서는 쿨링관리로 화끈거리는 얼굴을 관리해주시더라구요

이 쿨링기계 받을때마다 집에놓고 사고싶어요 ㅋㅋㅋ

여름철에 모공 줄이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완전 시원시원+_+

 

 

 

 

 

 

쿨링관리가 끝나고 비타민 모델링 팩으로 마무리 관리를 받았어요.

이수역 피부과 화요일, 금요일은 1시에 오픈하고 9시에 닫는다고 해서

1시 맞춰서 가는데 항상 관리받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같은 레이저 기계를 써도 원장님의 스킬에 따라 피부반응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한번 와서 레이저 시술 받아보고 소개로 많이 오시는것 같아요 ㅋㅋㅋ

저도 지워지지 않을 줄 알았던 제 기미잡티들 사라지는거 보고

주변에 레이저시술 아플까봐 무서워 하는 친구들에게

레이저토닝이라도 꼭 받으러 다니라고 권유하고 있어요 ㅋㅋㅋ

 

이번주 피부변화를 살펴보니 이수역 피부과에 가지 않을 수 없다는 ㅋㅋㅋㅋ

겨울철이 레이저 시술 받기 좋을때니 올 겨울에 레이저 토닝부터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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